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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대박 난 허니버터칩 품귀현상? 해태제과에서 생산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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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학생쵸파입니다.

허니버터칩 드셔 보신 분 계신가요?

허니버터칩! 이 과자 드시지 못한 분 많은 것으로 생각합니다.

저도 지인 분 덕분에 살짝? 맛 볼 수 있었답니다.

기대 반 설렘 반 몇 조각 먹어보았는데요.

생각했던 것 보다 맛있더라고요~

꿀이 곁들여 있는 맛이 나름 괜찮더라고요.

대박 날 것 같은 이 허니버터칩!

해태제과에서는 무엇을 망설이고 있는 걸가요?


해태제과에서는 많은 소비자들이 제품 맛을 보지 못했기 때문에 영업손실이 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답니다.

확실하게 대박이 날 것이라는 예측이 없기 때문에 허니버터칩 생산을 중단 하려고 하는 것이지요.


사람들이 모이기만 하면 '허니버티칩 먹어봤냐'가 단골 화제가 될 정도로 이 과자에 대한 관심도는 높다. 하지만 앞으로도 소비자가 허니버터칩을 구하기는 쉽지 않을 것같다. 해태제과가 증산을 검토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 8월 출시된 뒤 12월까지 누적매출이 200억원에 이르는 이 과자의 한 달 최대 생산량은 출고가 기준 60억원어치다. "크리스마스 등 휴일도 없이 24시간 3교대로 공장을 가동해도 60억원이 최대"라는 게 회사 쪽 설명이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생산량을 늘리려면 설비를 증설할 수밖에 없는데 허니버터칩이 출시된 지 넉 달밖에 안 된 상황에서 쉽게 결정할 수 없다"고 말했다.

제과업계의 한 관계자는 "한 상품이 가진 역량을 판단하기 위해서는 1년 정도는 필요하다. 설비증설에는 수십억~수백억원이 드는데 영업이익률을 고려하면 신중할 수밖에 없다. 해태제과가'품귀 마케팅'을 하고 있다고 보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해태제과식품의 올해 3분기까지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률은 4.25% 수준이다. 허니버터칩을 월 60억원어치 판다면, 영업이익은 2억5000만원 가량이다. 자칫 많은 돈을 들여 설비를 늘렸다가 된통 당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다. 한 제과업체 관계자는 "제품 역량 판단에는 재구매율이 중요한데, 허니버터칩의 경우 아직 수요자들이 '첫 구매'도 못한 상황이다. 증산을 할 지 판단이 더욱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 기사가 올라왔습니다.

자세하게 내용을 알고 싶으신 분은 아래 링크를 이용해 보세요.

 http://media.daum.net/issue/857/newsview?issueId=857&newsid=20141230140011305


앞으로도 허니버터칩은 과연 우리가 맛 볼 수 있을가요? 앞으로 어떻게 될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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