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당첨금 전액 기부, 알고보니 약 5천 5백만원, 30대 여성의 기부 한 이유는?

30대 한 여성이 로또 당청금 전액을 기부하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한 여성은 로또 2등에 당첨된 것을 밝혀졌는데요. 약 5천 5백만원정도 되는 금액이라고 합니다. 이 여성은 평범한 회사원으로인데도 불구하고 자신의 로또 당첨금을 전액 기부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세금을 다 제외하고 나면 3천 9백만원 정도 된다고 합니다. 자신의 연봉과 비슷할 정도로 어마어마한 돈일텐데요. 정말 착한 심성을 가진 사람이라는 느낌이 드네요.

 로또에 당첨되면 무엇을 할가? 나는 로또 당첨 안되나? 이런 생각들 많이 하실텐데요. 로또에 당첨되고도 인생이 폭삭 망해버리는 사람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자신에게 갑작스럽게 수많은 돈이 들어온다면 과연 그것이 감당될가요? 마치 30대 한 여성은 그것이 자신에게 원래 없었다는 돈이였는 냥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기부를 하였는데요. 그것이 과연 쉬운 결정이였을가요? 

쉽지 않은 결정이였다는 사실은 물 보듯 뻔할 것입니다. 하지만 로또 당첨금을 전액 기부하는 모범적인 사람이 앞으로도 많이 생겨났으면 좋겠다는 바람입니다. 전액이 아니더라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자산의 10% 아니, 5% 만이라도 기부하는 습관을 들인다면 우리가 사는 세상이 따뜻하게 돌아갈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더불어 사는 사회 속에서 따뜻한 마음으로 불우한 다른 사람들을 도우며 사는 그런 세상이 됬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