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니까 청춘이다 라는 말은 청춘을 더 아프게한다!!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정말 아프니까 청춘이다가 더 아프게 할가요? 우리는 청춘자체로 이미 아파하고 있다는 생각을 저는 합니다. 앞으로의 불확실한 미래와 경제적으로 허덕이면서 공부를해야하는 현재상황은 대학생들이 너무 힘든 실정입니다.
반값등록금이 하루라도 빨리 실행되었으면하는 바람일뿐입니다.
사립대학교 등록금을 2배로 인상하라니...이건 좀 너무 독한 발언이라는 생각입니다.
청춘=대학생 이것은 어느정도는 맞고 어느정도는 아니라는 생각이듭니다. 대학생활을 안하고 바로 사회로 나아간 청춘들도 정말 많지 않나요? 그런 사회초년생은 청춘아니라는 말과 다르지 않다는 생각입니다. 그러므로 대학생=청춘이 성립하지 않다고생각합니다. 청춘=20대가 성립되어진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대학교를 다니는 이유를 대학생은 학문을 갈고 닦기 위해서 다닌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스펙을 요구하고 있죠.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학문을 갈고 닦는 것 보다는 스펙을 쌓기 위해 그것만을 쫓아 다닌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 발언에 어느정도 동의합니다. 그러나 이런 상황도 경제적으로 여유가있는 사람이냐 아니냐에 따라서 판가름 날것 같습니다. 대학을 다니는데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사람이라면 공부할 수 있는 여유적 시간이 정말 없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돈을 벌러 알바를 하고... 피곤함에 휩싸여 할 수 있는 공부를 못하고 성적은 떨어지고 스펙도 쌓지 못하고 학문도 갈고 닦을 수 없는 그런 상황이 발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이 상황이 공부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는 사람을 말하는 것입니다. 변수가 정말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서 성공하는 삶! 자신이 원하는 삶! 살 수 있도록 우리나라 대학생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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