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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면서생(白面書生)
오직 글만 읽고 세상사에 경험이 없는 사람.
예 “당신은 평생 과거를 보지 않으니 글을 읽어 무엇합니까?”/허생은 웃으며 대답했다./“나는 아직 독서를 익숙히 하지 못하였고.”(중략)처는 왈칵 성을 내며 소리쳤다. “밤낮으로 글을 읽더니 기껏 ‘어떻게 하겠소?’소리만 배웠단 말씀이요? 장인바치 일도 못한다, 장사도 못한다면, 도둑질이라도 못하시나요?”-국어(상)10-(5)허생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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