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2000원 우동 한그릇 어떠세요?

안녕하세요 대학생쵸파입니다.

오늘 날씨가 꾸리꾸리하네요. 낮에만해도 햇빛쨍쨍이고 정말 좋았었는데. 날씨가 이상해요.

저는 오늘 저녁으로 우동을 먹었답니다. 학교 전공과목을 마치고 친구들과 함께 학식으로 갔습니다.

텅~~~사람이 정말 없더라고요.

 

 저희 학교 식권이랍니다. 티켓으로 발행되어서 나와요.

2000원의 가격으로 맛있는 우동을 먹었답니다.

학교식당이라서 인심도 좋고 가격도 저렴해요.

 이것은 우동을 받기 위해 쓰이는 트레이에요 한가득 모여져있답니다.

 이런식으로 수저와 젓가락을!!! 자기가 챙겨서 가지고 갑니다. 아주머니께 식권을 드리면 그때 음식을 만들어주셔요

 우동을 익히는 단계입니다. 한 1~2분정도? 익히더라고요 금방 익혀져요~

 단무지는 셀프!!

 저런식으로 단무지와 기호에 따라서 고추가루를 넣어서 매콤하게도 먹을수 있답니다.

 수저와 젓가락이 옆쪽에 모여져 있어요~

 휘휘~~~~ 면이 골고루 익도록 져어 주십니다.

 

 

짜잔!!! 우동입니다. 국물이 미리 다 되어 있어서 익은 면에다가 우동국물을 넣으면 완성이더라고요. 국물이 정말 많죠^^

 

맛있게 먹은 빈 그릇이랍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괜찮다는 생각이듭니다.

학교식당 많이 이용해야 더 맛있는 음식들이 제공된다고 해요~

학생여러분 학교식당 많이많이 이용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