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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사소함이 만드는 위대한 성공 법칙_리틀 빅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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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건강한 쵸파입니다.


오늘은 제가 읽고 있는 리틀 빅씽 책에 나오는 인상적이였던 문구를 하나 올려보려고 합니다. 




가면을 쓴 사람들


페르소나는 다른 사람들 눈에 비치는, 특히 그의 실제 성격과는 다른 한 개인의 다른 모습, 즉 가면이란 뜻이다. 이 말은 원래 연극 배우가 쓰는 탈을 가리키는 단어였다. 철학 용어로는 이성적인 본성을 가진 개별적 존재를 가리킨다. 

사람들은 때와 장소, 목적에 따라 여러 개의 가면을 쓰고 행동한다고 한다. 스위스의 심리학자 융은 "인간은 1,000개의 페르소나를 지니고 있어서 상황에 따라 적절한 페르소나를 쓰고 관계를 이루어간다"고 말했다. 페르소나는 두 얼굴 중에서 자신의 좋은 점만 보여주고 약점을 은폐시키기 위한 전략이다. 리더는 이 같은 인간의 속성을 간파해야 한다. 

리더로서 성고한 사람은 선한 역할이든 악한 역할이든 자신이 해야 할 역할, 즉 페르소나를 정확히 안다. 이들은 페르소나의 리더십을 활용해서 다른 사람이 자신을 따라오도록 한다.


사례1 : 1776년 겨울, 미국 독립 투쟁을 마기 위해 나선 영국군은 마지막 항복을 받아내기 위해 매사추세츠 주 캠브리지에 있는 조지 워싱턴 장군의 사령부로 진군했다. 이때 영국군은 자신을 총사령관이라고 소개한 한 명의 대장부, 즉 워싱턴 장군과 맞서게 되었다. 그의 태도와 품위, 결단력, 복장, 말의 위용은 그 자체가 자신이 총사령관임을 대변해주고 있었다. 

워싱턴 장군의 옷차림은 98퍼센트 성공한 사람의 그것이었다. 워싱턴 장군이 보여준 위엄은 영국군으로 하여금 이기기 어려운 상대와 대치하고 있다는 인식이 들게 해주었다. 이것이 바로 워싱턴 장군이 영국군에게 보여준 페르소나다.



사례2 : 내 생각에 어떤 누구도 미국의 44대 대통령인 버락 오바마보다 자신의 페르소나를 세심하게 완성한 사람은 보기 드물다. 그는 완벽한 대통령 디자이너였다. 그의 구호인 "변화를 위해 일어서라"는 강력한 메시지가 되었고, 그의 페르소나는 변화를 갈망하는 미국인을 움직였다. 그는 결국 대통령에 당선되었고 미국을 변화시키고 있다.



사례3 : 버나드 매도프 전 나스닥 증권거래소 회장은 500억 달러의 대규모 금융사기극을 벌였다. 그는 고수익을 미끼로 투자자를 유인한 뒤 나중에 투자한 사람의 원금으로 먼저 가입한 사람에게 수익금으로 지급하는 다단계 사기극(일명 폰지 사기)을 벌인 혐의로 2008년 12월 13일 미 연방수사국에 체포되었다. 

지금은 여러분에게 매도프가 황당한 사람으로 보이겠지만, 그토록 오랫동안 무수히 많은 똑똑한 사람들의 돈을 감쪽같이 떼먹었다는 사실은 놀랄 만하다. 이는 수십 년동안 교모하게 조작해온 페르소나 덕분 때문이었다. 


페르소나라는 심리학 용어에 대해서 아는 시간이였습니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페르소나는 정말 중요합니다. 이번에 이 책을 접하게 되면서 저는 정말 배운 것들이 많은데요. 아주 사소함이 인생의 성공을 불러일으킬수 있다는 사실! 즉 작은 나비의 날개짓이 지구 반대편에서는 큰 소용돌이를 불러일으킨다는 나비효과! 아주 작은 일들이 쌓이고 쌓이다 보면 정말 커질 수 있다는 사실 명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작은 일부터 시작해 보세요^^ 


책 : 리틀빅씽

저자: 톰 피터스

옮김 : 최은수, 황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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